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슈틸리케호/2015년|2015년]] ==== 새로 부임한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을 엄청 중용하고 있다. 2015년 총 9번의 대표팀 소집 중 무려 7번이나 발탁되었다. 물론 손흥민도 그에 부응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2015년 A매치 경기에서 손흥민은 총 9골과 4도움을 기록하며 대표팀에서 '''가장 압도적인 공격능력을 선보였다'''. 그야말로 우리가 손흥민에게 기대하는 에이스의 모습이었다. 3월 27일에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는 전반 코너킥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구자철의 헤더 골을 도우며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3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 선발출장하였다. 차두리의 국가대표 은퇴식도 겸하여 펼쳐진 이 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전반 38분 한교원이 문전으로 돌파하면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인 손흥민이 실축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파상공세를 펼친 대표팀은 후반 41분 문전에서 김보경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온 세컨드 볼을 이재성이 골로 마무리하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6월 16일에 열린 미얀마와의 월드컵 2차예선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전에 코너킥으로 이재성의 헤더 골을 도왔고, 후반 22분에는 먼 거리에서 프리킥으로 득점을 뽑아내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9월 3일 펼쳐진 라오스와 월드컵 2차예선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https://youtu.be/NdIuwTjKGH8|#]] 참고로 이 때는 토트넘으로 막 이적이 결정된 상황이어서, 라오스와 경기만 뛰고 곧바로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레버쿠젠에서 제대로 뛰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대표팀 소집은 한 마디로 손흥민의 경기감각을 키워주기 위한 슈틸리케 감독의 배려였다. 손흥민 본인도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슈틸리케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후 토트넘에서도 첫 경기는 적응문제로 부진했지만, 이후 열린 카라바흐와의 [[UEFA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충분한 능력을 선보였다. 11월 12일에 열린 미얀마와의 월드컵 2차예선 홈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그런데 이 때의 소집을 가지고 온오프라인에서 말이 많았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이후 복귀한지 얼마 안 된 상황의 대표팀 소집이어서 무리가 아니냐는 것. 그러나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이 부상이 심하다면 굳이 그를 데려가지 않을 것이라 했다. 또 토트넘에서도 우려를 표하기는 했으나 차출을 거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손흥민 본인의 참가 의지가 강했다고 한다. 선수가 강하게 원하니 구단도 강하게 거부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손흥민은 대표팀에 소집되었고 후반에 교체 출전하자마자 2도움을 기록하며 정말 오랜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리게 되었다. 11월 17일에 열린 라오스와의 월드컵 2차예선 원정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골 맛도 보는등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